루나 크로니클1 2020.5.5 "신더(Cinder)" 사~실 이 책은 읽은지 몇 주는 되었다. 집에가서 써야지~ 해놓고 까먹다 까먹다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한다. 신더는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고 극찬을 하고 추천을 하고 보라고 보라고 하길래 읽어보게 되었는데, 내 감상은 "뭐 괜찮네.." 였다. 나는 전개가 답답한걸 너무 싫어해서 읽는 내내 힘들었다. 그래도 재밌어서 계속 읽기는 했는데, 너무 답답했다. 이런저런 재능이 있는 여주와 고구마 삼만개.. 계속 물이 마시고 싶어졌다. 왕자는 그냥 잘생기기만 하고 매력은 없다. 신더는 나름 매력있는 것 같긴 한데.. 뭐 딱 그정도다. 등장인물 중에서 나에게 제일 매력있었던 캐릭터는 그 무슨 달나라 뭐시기 여왕님이었다. 능력 오지고 아주 막 사람들을 막 다 한큐에 팍팍 정리하고 ..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