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8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또라이들의,,,, 이야기,,,,,, 예쁜또라이,,언니또라이,,아빠또라이,,엄마또라이,,남자또라이,,여자또라이,, 등장인물 다 이상하다. 동생 제일 이상하다. 만나는 남자마다 죽이는데 왜죽였는지 모른다. 본인 말로는 남자가 본인한테 먼저 해코지하려고해서 반격한거라고 하는데 설득력도없고.. 뭐 본인도 뭔가 이유는 있겠지.. 근데 ㅠ 읽을수록 그냥 죽인 것 같다. 마치 엄홍길대장님이 산을 오른 이유처럼... “남자가 거기 있기 때문에.” 언니 일도 잘하고 깔끔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제일 멀쩡한 것 처럼 보인다. 근데 이상하다. 읽어보면 안다. 이상하다. 엄마 이 분은 정말 가스라이팅을 엄청나게 많이 당하신 것 같아 안쓰럽다. 그런데 주인공과 아율라를 너무 ㅠ 인형처럼 소비해서 너무 싫..
2020. 1. 18.